'송리단길 맛집투어' 안내책자 발간 |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송리단길 맛집의 다양한 정보를 담은 안내책자 '송리단길 맛집투어'를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송리단길은 석촌호수 인근 골목에 형성된 상권으로, 음식점과 와인바, 카페, 공방 등이 밀집해 있다. 젊은 층에서 명소로 인기를 끌며 1분기 유동 인구가 242만명에 달했다고 구는 소개했다.
책자에는 이곳의 맛집, 관광명소, 체험공간 등 183곳의 정보를 담았다. 지도 위에 표시된 맛집 리스트를 시작으로 음식 사진과 주소, 전화번호, 가격 등을 넣었다.
외국인을 위한 영문판도 발간됐다.
서강석 구청장은 "올 상반기에 서울 방문자 5명 중 1명이 송파구를 다녀갔다"며 "관광의 중심지로서 더 많은 방문객이 송파구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송리단길 맛집투어' 안내책자 발간 |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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