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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신입 국회의원' 재산 평균 26억 원...1위 고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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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의원 147명 재산 공개…평균 26억8천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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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2대 국회에 새로 입성한 의원들의 재산이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평균을 내보니 26억 원대였는데, 1위는 국민의힘 고동진 의원이었습니다.

공개된 내용, 이준엽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기자]
22대 새내기 의원들과 과거 의원직을 수행했다가 재입성한 의원까지 147명의 재산이 공개됐습니다.

재산 평균을 내보니 26억 8천만여 원이었는데,

보유재산이 50억 원 이상인 자산가도 17명으로 전체 신고의원의 11%가 넘었고, 10억 원 이상을 신고한 경우가 전체 3분의 2 이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