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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금)

이슈 중대재해법 시행 후

[1보] '23명 사망' 아리셀 대표 구속…중대재해법 첫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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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영장실질심사 마친 박순관 아리셀 대표
(수원=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박순관 아리셀 대표가 28일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후 대기 장소인 경기도 수원남부경찰서 유치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지난 6월 24일 경기도 화성시 일차전지 업체 아리셀 공장에서 불이 나 23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다. 2024.8.28 xanad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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