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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8년 반 만에 반등…저출생 바닥 찍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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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2분기에 태어난 아이는 모두 5만 6천800여 명입니다. 1년 전과 비교해 보면 1.2% 늘어났습니다. 이렇게 분기 출생아 숫자가 늘어난 건 지난 2015년 4분기 이후 8년 반 만에 처음입니다. 또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걸로 기대되는 출생아 수, 합계출산율은 2분기 0.71명으로 1년 전 같은 기간과 똑같았습니다.

출산율 감소 추세가 멈춘 건데, 앞으로는 어떨지 권영인 기자가 짚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