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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 230회는 '대타' 무대 두 번으로 세계 오페라 무대의 떠오르는 스타가 된 테너 백석종 씨와 함께 합니다.
백석종 씨는 샌프란시스코 오페라 영 아티스트로 선발되었을 만큼 바리톤으로 경력을 쌓은 상태에서, 이전 경력을 다 버리고 테너로 다시 시작하는 일생일대의 결단을 내렸는데요. 테너로 전향해 활동을 시작한 지 1년 만에, 영국 로열오페라 하우스에서 2연속으로 '커버'였다가 주역을 대신해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성악과 첫 만남, 힘들었던 유학과 군 복무 시절, 바리톤에서 테너로 전향한 과정, 긴박했던 로열오페라 캐스팅과 공연 준비 과정 등등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백석종 씨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세요.
♬ Opening Turandot 2024 at the Met_제공 테너 백석종
♬ 베르디 오페라 '아이다' 중 '청아한 아이다'_제공 예술의전당
♬ 푸치니 오페라 '토스카' 중 '오묘한 조화'_제공 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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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SBS 김수현 문화전문기자, 이병희 아나운서 l 출연: 테너 백석종 l 글·편집 : 이은혜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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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문화전문기자 sh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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