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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기은세, 구름이랑 양양 가는 길! 캐릭터 티셔츠 입고 풋풋한 소녀 같은 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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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세가 캐릭터 티셔츠를 입고 풋풋한 소녀 같은 귀요미를 뽐냈다.

배우 기은세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유했다. 기은세는 “양양 가는 길에 실로암 막국수 찍고 주문진 찍고 제일 큰 갈치 두 마리에 만오천원 보고 아이스박스 출동”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기은세는 자연스럽고 편안한 모습으로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기은세는 화이트 오버사이즈 티셔츠를 입고 캐릭터 프린트로 귀여운 매력을 한층 더했다. 여기에 옐로 쇼츠와 레드 스니커즈를 매치해 생동감 넘치는 컬러 조합으로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러한 그녀의 패션 센스는 팬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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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기은세는 양 갈래로 땋은 머리에 블랙 캡 모자를 착용해 얼굴이 더욱 작아 보이는 효과를 줬으며, 이를 통해 동안 미모가 한층 돋보였다. 그녀의 이러한 동안 비주얼은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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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기은세 SNS


한편, 기은세는 배우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며,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그녀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유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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