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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타이거JK와 윤미래(왼쪽) 부부. <강영국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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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케이 파워 100’ 레드카펫 행사가 27일 오후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렸다.
이날 레드카펫 행사에는 더보이즈(THE BOYZ), 더 로즈(The ROSE), 스테이씨(STAYC), 케플러(Kep1er), 에일리, 캐스퍼·카니, 리정·문서윤, 비오(BE‘O), 피에이치원(pH-1), 쎄이(SAAY), 하성운, 한승우, 강다니엘, 첸·백현 ·시우민, 코알라, 그루비룸, 비비지(VIVIZ), 타이거 JK·윤미래, 원 오어 에이트(ONE OR EIGHT), 웨이브 투 어스(wave to earth),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 뱀뱀(BamBam), 루이자 손자, 헤이나 마토스, 알베르토 에스클루시바 파마, 에스비나인틴(SB19), 비니, 배드빌런(BADVILLAIN), 김유나, 신아영, 빌보드 마이크 반 사장, 한나 카프 편집장 등이 참석했다.
[강영국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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