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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초콜릿으로 만든 국내 애프터눈 티 세트

매일경제 홍지연 매경닷컴 기자(hong.jiyeon@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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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초콜릿으로 만든 국내 애프터눈 티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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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하얏트 로비 라운지 카페 ‘갤러리’가 발로나와 함께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보인다. / 사진=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 하얏트 로비 라운지 카페 ‘갤러리’가 발로나와 함께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보인다. / 사진=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이 세계 3대 초콜릿 ‘발로나’와 애프터눈 티를 선보인다.

로비 라운지 카페 ‘갤러리’에서 9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맛볼 수 있는 애프터눈 티 세트는 다양한 초콜릿 디저트로 구성했다. 1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프랑스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발로나는 독창적인 배합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세계 3대 초콜릿으로 꼽히는 ‘발로나’ 애프터눈 티 세트 / 사진=그랜드 하얏트 서울

세계 3대 초콜릿으로 꼽히는 ‘발로나’ 애프터눈 티 세트 / 사진=그랜드 하얏트 서울


이번 애프터눈 티는 발로나 페이스트리 셰프 기욤 로버트(Guillaume Lopvet)의 레시피를 직접 전수받았다. 당도 높은 제철 과일과 농후한 발로나 초콜릿이 조화를 이루는 디저트들로 구성했다.

메인 애프터눈 티 스탠드에는 고소한 풍미의 ‘헤이즐넛 피칸 피낭시에’, 흑임자와 유자를 활용한 상큼 달달한 ‘흑임자 유자 인스퍼레이션’ 부드러운 밀크 초콜릿 위 바삭한 메밀 쿠키를 얹은 재미난 식감의 ‘후캄비 메밀’을 포함했다.

맑고 청량한 가을 공기에 한껏 나들이를 가고픈 주말 오후에는 디저트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뷔페 스테이션이 열린다. 가을의 풍미를 더해줄 세이버리와 함께 고급스러운 풍미의 오팔리스 33% 아이스크림과 붉은 과일의 산미를 지닌 만자리 소르베로 산뜻함까지 즐길 수 있다.

단풍이 물든 한강의 전경을 바라보며 발로나 초콜릿 애프터눈 티와 함께 여유로운 오후를 경험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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