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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21년 만에 '팀 홈런' 1위…살아난 '삼성 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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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삼성이 오랜만에 홈런 군단의 위용을 되찾고 상위권 판도를 뒤흔들고 있습니다. 무려 21년 만에 팀 홈런 1위를 달리며 역전 우승의 희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1982년 창단 이후 삼성은 전통의 '홈런 군단'이었습니다.

(이만수와 김성래, 양준혁과 이승엽, 최형우 등 전설적인 거포들을 잇달아 배출하며 통산 팀 홈런 1위에 올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