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래 기자]
[문화뉴스 김경래 기자] 2024 코리아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500)가 27~9월 1일까지 6일 동안 전라남도 목포시 목포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총상금 42만 달러인 이번 대회에는 18개 나라에서 330여 명이 참가하고 국내 선수들 역시 대거 출전한다.
여자단식 안세영(삼성생명)은 무릎 부상을 이유로 일찌감치 불참을 선언했고, 김가은(삼성생명), 심유진(인천국제공항)이 출전한다.
사진 2024 코리아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 포스터, 사진 제공=대한배드민턴협회 |
[문화뉴스 김경래 기자] 2024 코리아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500)가 27~9월 1일까지 6일 동안 전라남도 목포시 목포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총상금 42만 달러인 이번 대회에는 18개 나라에서 330여 명이 참가하고 국내 선수들 역시 대거 출전한다.
여자단식 안세영(삼성생명)은 무릎 부상을 이유로 일찌감치 불참을 선언했고, 김가은(삼성생명), 심유진(인천국제공항)이 출전한다.
남자단식은 전혁진(요넥스)이, 남자복식은 강민혁-서승재(삼성생명) 조와 김기정(당진시청)-김사랑(밀양시청) 조, 허광희(삼성생명)-최솔규(밀양시청) 조, 고성현(충주시청)-신백철(수원시청) 조가 나선다.
여자복식은 백하나(MG새마을금고)-이소희(인천국제공항) 조와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조, 김혜정(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조, 신승찬(포천시청)-이유림(삼성생명) 조가 출격한다.
혼합복식은 서승재(삼성생명)-채유정(인천국제공항) 조와 김원호(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조, 고성현(충주시청)-엄혜원(시흥시청) 조가 나선다.
이 대회는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전라남도 체육회와 전라남도 배드민턴협회, 목포시 체육회, 목포시 배드민턴협회가 주관, 대한체육회가 후원, 전라남도와 목포시,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재정 후원했다.
문화뉴스 / 김경래 기자 new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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