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전구, 27~29일 대규모 실전 훈련
[서울=뉴시스] 중국과 미얀마 국경지대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중국이 27~29일 사흘간 미얀마 접경 지역에서 실탄 훈련을 실시한다. 사진은 지난해 11월 27일 중국과 미얀마 국경 지역에서 중국군이 훈련을 진행 중인 모습. 2024.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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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과 미얀마 국경지대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중국이 27~29일 사흘간 미얀마 접경 지역에서 실탄 훈련을 실시한다.
26일 중국군 남부전구는 위챗을 통해 이 같은 훈련 계획을 발표하면서 훈련 지역 4곳의 좌표를 공개했다.
남부전구는 “훈련 기간 해당 지역에 진입하는 차량과 인원은 군의 교통 통제에 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훈련은 연간 훈련계획에 따라 실시된다”고 부연했다.
중국군은 지난 4월을 포함해 미얀마와의 접경 지역에서 실탄 훈련을 실시해 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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