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보험사 상반기 대출 6.8조 줄었는데 중소기업 연체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보험사 상반기 대출 6.8조 줄었는데 중소기업 연체율↑

올해 상반기에 보험사 대출이 6조8천억 원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보험회사들의 대출채권 잔액은 상반기 말 266조4천억 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6조8천억 원 줄었습니다.

가계대출이 1조4천억 원 감소한 133조6천억 원, 기업 대출은 5조4천억 원 감소한 132조7천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대출채권 연체율은 중소기업 대출을 중심으로 올라, 1분기 말보다 0.01%포인트 상승한 0.55%로 나타났습니다.

박지운 기자 (zwoonie@yna.co.kr)

#금감원 #2024년6월말_보험사대출채권현황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