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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국제유가 상승에 중동 긴장감 고조… 정유株 강세

조선비즈 전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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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국제유가 상승에 중동 긴장감 고조… 정유株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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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오르고 중동 지역의 긴장감도 고조되자 국내 정유 관련 종목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6일 오전 10시 35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석유는 전 거래일보다 6.14%(1110원) 오른 1만92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시장에서는 흥구석유와 중앙에너비스가 각각 8.70%, 15.17%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23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장 대비 1.82달러(2.49%) 상승한 배럴당 74.8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브렌트유 10월 인도분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80달러(2.33%) 오른 배럴당 79.02달러에 마감했다.

시장에서는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잭슨홀 심포지엄 기조연설에서 9월 기준금리 인하를 사실상 공식화한 것이 국제유가 움직임에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 나온다.

또 25일(현지시각)에는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대규모 공습을 주고받으며 지정학 리스크를 키우기도 했다.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가자지구 휴전 협상은 성과 없이 종료됐다.

전준범 기자(bbeo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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