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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류현진 역투'…한화, 19년 만에 두산전 3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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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에서 한화가 무려 19년 만에 두산과 3연전을 모두 이겼습니다. 선발 류현진의 역투가 빛났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전날 연장전까지 7명의 불펜진이 투입되면서 어깨가 무거워진 류현진은 공격적인 투구로 두산 타선을 제압했습니다.

예리한 제구력을 앞세워 7회까지 95개의 공을 던지면서 스트라이크를 73개 꽂아넣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