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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칸예 웨스트♥’ 비앙카 센소리, 韓 노출 막은 건 킴 카다시안 [MK★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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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칸예 웨스트의 아내 비앙카 센소리의 파격 노출을 막은 건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의 조언 덕분이었다.

24일(현지시각) 데일리 메일은 “한 소식통에 따르면 칸예 웨스트의 전 아내이자 자녀들의 엄마인 킴 카다시안이 아이들 곁에 있을 때는 노출 있는 옷을 입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다. 킴 카다시안은 비앙카 센소리가 그런 옷을 입고 집을 나가는 것을 허락한 칸예 웨스트에 깜짝 놀랐다”고 보고했다.

옷을 거의 입지 않은 것과 다름없는 파격 노출 패션으로 화제를 모았던 비앙카 센소리는 지난 23일 칸예 웨스트와 세 자녀 노스 세인트 시카고와 함께 한국에 입국했을 때는 의외로 단정하면서도 평범한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래퍼 칸예 웨스트의 아내 비앙카 센소리의 파격 노출을 막은 건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의 조언 덕분이었다. / 사진 = 유튜브


비앙카 센소레의 패션에 일각에서는 한국 정서를 고려한 것인지, 심경에 변화가 생긴 것인지 추측들이 오갔다.

한편 23일 오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14년 만의 내한공연에서 칸예 웨스트는 2시간 30분간 76곡을 라이브로 선보이면서 전 세계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공연에는 그룹 뉴진스를 비롯해, 에스파, 트래져, 투애니원 CL, 자이언티, 빅나티, 등도 공연을 관람했다.

이후 칸에 웨스트는 서울의 프랜차이즈 카페, 패스트 푸드점, 장난감 매장에 방문하며 가족과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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