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뭉쳐야 찬다3' 방송화면 캡처 |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임영웅과 안정환이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2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시즌3’에서는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출연했다.
JTBC '뭉쳐야 찬다3' 방송화면 캡처 |
김성주는 리턴즈FC와의 경기를 앞두고 "오늘은 전반, 중반, 후반 세 번에 나눠서 30분씩 총 90분 경기를 치른다"라고 룰을 설명했다.
김용만은 "보통 조기축구와 다르다. 25분씩 4쿼터가 룰인데"라고 입을 뗐고, 이에 임영웅은 "2게임 뛰기엔 모자라고 4게임 뛰기엔 너무 많은 거 같더라. 3개 게임으로 나눠서 한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어쩌다뉴벤져스의 안정환은 "약간 우려되는 건 선출 분들이 있다"라는 의견에 "격차가 있을 수밖에 없다. 개인 기량 차이가 있고. 경기 운영하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저희는 팀 전술로 맞서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뭉쳐야 찬다 시즌3’는 뭉쳐야 찬다 재창단 프로젝트 ‘드래프트 47’을 통해 새롭게 출범한 신생팀 어쩌다뉴벤져스가 ‘조축 TOP100 정복’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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