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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홍석천, 엠폭스 주의 당부 "안전 성관계해야…노 마약 예스 콘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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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방송인 홍석천 ⓒ News1 황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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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연기자 홍석천이 세계적으로 퍼지고 있는 엠폭스를 주의하자고 당부했다.

홍석천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엠폭스가 퍼지고 있다는 뉴스를 갈무리해 올리며 "여러분 진짜 조심하세요"라고 밝혔다.

홍석천은 "금방 퍼집니다, 아프리카 유럽 동남아 미국"이라며 "이제 금방이다, 각자 조심하시고 철저히 안전한 성관계하세요"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제가 지겹도록 얘기하잖아요, 다 이유가 있겠죠"라며 "해외여행 가서도 무조건 조심, 휴가 끝나고 들어들 오니 곧 한국도 환자가 늘겠죠, 내 팔로워 동생들 꼭 명심하세요, 이제 시작입니다, 예방 또 예방, 노 마약 예스 콘돔"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최근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엠폭스가 재확산되고 있어 국제 사회의 관심을 받고 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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