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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선배들도 놀란 기적‥"교가 부르며 같이 울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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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한국계 민족학교 교토국제고가 일본 전국 고교 야구선수권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여운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 학교 출신으로 KBO 무대에서 뛰었던 선배들도 아낌없는 축하를 보냈습니다.

김수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106년 역사의 일본 고교야구 무대에서 학생 수 160여명의 작은 학교가 일궈낸 기적같은 우승.

이 학교 출신으로 KBO 무대에서 뛰었던 선배들은 감회가 남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