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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부산, 이석우 기자] 23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제1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 개막식이 열렸다.
대한민국 최정상급 개그맨들과 9개국 해외 코미디언,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들까지 100여명이 넘는 코미디언들을 만나볼 수 있다.
박은영, 홍순목, 김진곤, 이원구가 블루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8.23 / foto030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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