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생일상 위엔 수십만원대 최고급 샴페인…D사 명품백 들고 조촐한 파티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소이현 인스타그램

소이현이 해맑은 매력을 뽐냈다.

소이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리 생일 파티 해주는…. 내 동생. 고마워 늘늘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생일을 앞둔 소이현은 한 레스토랑에서 조촐하게 생일 파티를 즐긴 모습. 명품브랜드 D사의 약 450만 원짜리 토트백에 흰색 민소매 티셔츠로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소이현은 꽃다발에 케이크를 받고 행복해하고 있다. 한 병에 수십 만원 하는 고급 샴페인도 테이블에 올라와있다. 해맑은 소이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1984년생 소이현은 2000년 드라마 '덕이'로 데뷔했다. 2014년 10월 인교진과 결혼했으며, 부부는 슬하에 2015년 장녀, 2017년 차녀를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