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3 (금)

안세영, 선수단 격려 행사 참석‥"잘 얘기하고 있습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배드민턴협회와 갈등을 빚고 있는 안세영 선수가 귀국 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안세영은 오늘도 말을 아꼈습니다.

손장훈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금메달을 딴 직후 배드민턴협회를 비판한 뒤 SNS로만 입장을 전해왔던 안세영.

귀국 후 15일 만에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나섰습니다.

굳은 표정에 마스크를 쓴 안세영은 자신의 발언과 협회와의 갈등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말을 아낀 채 서둘러 국가대표 선수단 버스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