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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늘봄가든'(감독 구태진)이 개봉일 전체 좌석판매율 1위,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 최근 개봉한 한국 공포 영화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늘봄가든'은 대한민국 3대 흉가를 모티브로 벗어날 수 없는 공포의 시작을 그린 영화다.
22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1일 개봉한 '늘봄가든'의 누적 관객수는 3만4798명(22일 오전 9시 기준)으로 관객동원에 성공하며 동시기 개봉작 1위, 전체 박스오피스 3위에 등극했다.
또 19.4%라는 수치로 전체 좌석판매율 1위에 등극하며 기대감을 입증했다.
이는 지난 해 4월 개봉해 25만 관객을 동원한 '옥수역 귀신'(오프닝 스코어 1만4132명)과 2월에 개봉한 페이크 다큐멘터리 '마루이 비디오'(오프닝 스코어 2만1128명) 등의 흥행한 한국 공포영화들 뿐 아니라 지난해 11월 국내 개봉한 A24 흥행 공포 '톡 투 미'(오프닝 스코어 1만5216명)까지 훌쩍 뛰어넘은 압도적 오프닝 스코어로 본격적인 흥행 청신호를 켰다.
1020 관객들의 호응과 함께 입소문을 더하고 있는 '늘봄가든'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바이포엠스튜디오, ㈜제이앤씨미디어그룹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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