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화손해보험은 총 2000억 원 모집에 452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한화손해보험은 4.3~4.8%의 금리를 제시해 4.69%에 목표액을 채웠다.
29일 후순위채를 발행할 예정인 한화손해보험은 최대 3500억 원의 증액 발행을 염두에 두고 있다.
한화손해보험은 한화생명이 51.4%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중형 손해보험사이다.
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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