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삼성 2분기 국내외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 기록(종합)

연합뉴스 조현영
원문보기

삼성 2분기 국내외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 기록(종합)

속보
서산영덕 고속도로 사고...4명 사망·1명 심정지
세계시장 매출로는 애플 1위…中 샤오미 급성장
2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 매출액·ASP·출하량[카운터포인트리서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 매출액·ASP·출하량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삼성전자가 2분기 국내외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국내에서는 판매량 기준, 전 세계에서는 출하량 기준이다.

22일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출하량 기준 19%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평균판매단가(ASP)와 출하량이 모두 성장하면서 매출액은 작년 2분기 대비 5%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 기준으로는 애플이 42%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삼성은 16%, 샤오미는 7%였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2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이 작년 2분기보다 8% 성장한 2억8천910만 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도 같은 기간 8% 성장했다.

평균판매단가(ASP)는 역대 2분기 기준 최고 수준이었다.


특히 상위 5개 제조업체 가운데 샤오미의 성장이 두드러졌는데, 작년 2분기보다 출하량이 27% 급증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 타룬 파탁 연구위원은 단기 시장 전망에 대해 "현재 진행 중인 프리미엄화 추세는 인공지능(AI) 트렌드와 맞물려 향후 몇 분기 동안 ASP와 매출액을 상승시킬 것"이라며 올해까지 전체 스마트폰 출하량에서 생성형 AI가 차지하는 비중은 약 18%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2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갤럭시 A15, 갤럭시 버디 3 등 중저가 모델 출시 영향으로 1분기 75%에서 1%포인트 늘어난 76%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3분기에는 지난 7월 출시한 갤럭시 Z 플립 6 등 신제품 효과로 점유율이 더 오를 것으로 예측된다.

지난해 3분기에도 같은 효과로 삼성의 점유율이 70%대에서 84%로 성장했던 바 있다.

지난해 4분기 35%를 기록했던 애플의 점유율은 올해 1분기 24%로 급락했다가 2분기 다시 22%로 낮아졌다.


비싼 가격과 신작 출시 전 대기 수요로 인해 판매량이 위축됐다고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설명했다.

삼성, 애플 외 다른 제품들의 점유율은 2%대로 여전히 미미한 수준이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2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규모가 교체 동인 부족으로 인해 작년 동기보다 약간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국내 스마트폰 점유율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국내 스마트폰 점유율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hyun0@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