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삼성전자가 중저가 스마트폰을 출시하면서 2분기 점유율은 1% 포인트 늘어난 76%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지난해 4분기 35%를 기록했던 애플은 올해 1분기 24%로 급락한 데 이어 2분기에 다시 22%로 낮아졌습니다.
이 같은 판매량 위축은 비싼 가격과 신제품 출시 전 대기 수요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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