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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94년생절친'한소희X전종서 비주얼 합美쳤다[★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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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연휘선 기자] 배우 한소희와 전종서가 남다른 비주얼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한소희는 22일 새벽 SNS에 "프로젝트Y"라는 한 마디와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소희가 전종서와 촬영한 화보 콘셉트의 사진들이 담겼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독보적인 퇴폐미를 발산했다. 한소희는 어깨를 리본으로 매듭진 블랙 원피스를 입으며 우아함과 세련된 분위기를, 전종서는 반대로 아일릿 장식의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청순하면서도 도발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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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조적인 분위기와 별개로 한소희와 전종서는 밀착한 포즈, 겹쳐 앉아 카메라를 몽환적으로 올려다 보는 듯한 표정으로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특히 흑백과 컬러 버전 모두 한소희와 전종서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담아내 이목을 끌었다.

한소희가 언급한 '프로젝트Y'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두 동갑내기 친구의 욕망을 그린 시리즈 드라마다. 지난 4월 한소희와 전종서의 동반 출연이 알려져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실제 1994년생 동갑내기인 두 배우는 '프로젝트Y'에서 절친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전망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한소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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