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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기록의 사나이' 양현종, 리그 통산 최다 탈삼진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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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기록의 사나이, KIA의 양현종이 통산 최다 탈삼진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두산 김택연은 고졸 신인 최다 세이브 타이기록을 세웠습니다.

이경재 기자입니다.

[기자]
양현종은 1회 초 황성빈을 상대로 10시즌 연속 세 자릿수 탈삼진을 채웠습니다.

이강철 kt 감독과 전 두산의 장원준에 이어 역대 세 번째.

2회엔 나승엽을, 3회엔 윤동희를 차례로 삼진으로 잡고, 양현종은 더 대단한 기록을 KBO 역사에 새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