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길 공원에 설치된 리본 조형물 |
(광주=연합뉴스) 김혜인 기자 = 광주 남구는 백운광장 푸른길 공원 인근에 세월호·이태원 참사를 추모하는 리본 모양 조형물을 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
각각 노란색, 보라색 조명으로 참사 희생자를 기리도록 했다.
이곳에는 2021년 3월 세월호 희생자 추모 공간이 마련되기도 했다.
참사 유가족들은 조만간 남구청을 찾아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 "광주시민들이 리본 조형물을 보며 안전의식을 다지고, 함께 참사 희생자를 추모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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