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영웅SNS |
가수 임영웅이 휴가철 함께 여행 가서 힐링하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8월 8일부터 8월 14일까지 '휴가철 함께 여행 가서 힐링하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는 임영웅이다. 임영웅은 8월 28일 영화 '임영웅 |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을 선보인다. 지난 5월 약 10만 명이 집결한 서울월드컵 경기장 콘서트를 담았으며 콘서트 실황 영화 최초로 IMAX와 ScreenX 특별관에서 동시 개봉한다. 임영웅은 지난 18일 JTBC 축구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3'(이하 '뭉찬3')에 출연해 활약했다.
2위는 진해성이 가져갔다. 그는 오는 23일~24일 양일간 열리는 '미스터트롯2 진선미 콘서트[트롯트립]-앵콜'에서 무대를 선보이고 팬들을 만난다. TV CHOSUN '산따라 물따라 딴따라'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기도 했다.
3위에는 송민준이 이름을 올렸다. 그는 5월 18일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2024 송민준 단독 콘서트-챕터2'를 열었다. 지난해 12월 31일 개최된 첫 단독 콘서트 '챕터1' 이후 5개월 만이다. 송민준은 SK broadband '도전 할류스타2'의 진행을 맡아 매주 금요일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같이 노래방 가서 듀엣곡 부르고 싶은 남자 가수는?', '같이 노래방 가서 듀엣곡 부르고 싶은 여자 가수는?', '같이 노래방 가서 듀엣곡 부르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같이 노래방 가서 듀엣곡 부르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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