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다리에 의족을 찬 자전거 유튜버(CJ PARK)가 강원 정동진에서 인천 정서진까지 294㎞ 거리를 완주한 영상이 공개 3주 만에 누적 조회 수 650만건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일기획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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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왼쪽 다리에 의족을 찬 자전거 유튜버(CJ PARK)가 강원 정동진에서 인천 정서진까지 294㎞ 거리를 완주한 영상이 공개 3주 만에 누적 조회 수 650만건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일 제일기획에 따르면 이 영상은 삼성전자가 최근 출시한 웨어러블 기기 갤럭시 워치 울트라의 '고 울트라 챌린지'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이번 캠페인은 아웃도어 환경에 특화된 제품 특성에 맞춰 극한의 도전을 함께 하는 다양한 인플루언서의 모습을 영상과 화보로 담아낸 점이 특징이다.
대관령 굽잇길을 힘겹게 오르는 장면, 횡성 무이쉼터에서 땀이 고인 의족을 벗는 장면 등 리얼한 영상과 CJ PARK의 진정성 있는 내레이션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이며 응원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CJ PARK은 "꼭 해보고 싶었던 도전을 갤럭시 워치 울트라와 함께 해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갤럭시 워치 울트라가 소비자들의 도전에 함께하는 강력한 인공지능(AI) 워치임을 어필하기 위해 디지털 영상과 함께 옥외 광고, 참여형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하며 관심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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