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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환경보건시민센터와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시작한 지 1년이 된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 종로문화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 정부의 방사성 오염수 해양 투기 중단을 촉구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2024.8.21/뉴스1
kwangshinQQ@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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