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9 (목)

이슈 항공사들의 엇갈리는 희비

"소림사 무술 본고장 가볼까" 이스타항공, 중국 정저우 운항 재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투데이

(제공=이스타항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스타항이 국내 저비용 항공사 중 단독으로 인천-정저우 노선에 재취항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의 인천-정저우 노선은 9월 30일부터 주 4회 스케줄로 운항을 시작한다.

정저우는 중국 무술의 발원지 소림사, 중국의 그랜드 캐니언이라고 불리는 태항산 등 아름다운 절경과 다양한 문화 관광이 가능해 관광 수요로 인기가 높은 곳이다.

이스타항공은 정저우 운항 재개를 맞아 이날부터 항공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공항이용료와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 6만9000원부터며 탑승 기간은 9월 30일부터 12월 15일까지다.

운항 중인 중국 노선의 특가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편도 총액 기준 △인천-상하이 6만9000원 △제주-상하이 7만7900원부터다. 탑승기간은 8월 21일부터 10월 26일까지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현재 홈페이지에서 국제선 항공권을 예매할 경우 출발 14일 전까지 여정 변경을 몇 번을 하더라도 수수료를 면제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투데이/강문정 기자 (kangmj@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