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16 예상도 [사진: 셔터스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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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일반적으로 애플은 매년 9월 둘째주에 새로운 아이폰을 발표한다. 그런데 올해는 출시 행사가 일주일 더 일찍 앞당겨질 수도 있다는 추측이 나왔다고 20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전했다.
일반적인 관례에 따르면 애플 출시 행사의 가장 유력한 날짜는 오는 9월 10일이다. 그러나 이날은 이미 예정된 미국 대통령 후보 토론회가 있기 때문에 날짜가 앞당겨질 수도 있다는 설명이다. 2024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도 이날 토론 때문에 일정이 변경됐다.
따라서 올해 애플은 일주일 전인 9월 3일이나 4일에 아이폰16 발표 행사를 개최할 가능성이 높다. 9월 2일은 미국의 노동절이기 때문에 가능성이 낮다.
한편, 최근 마크 거먼 블룸버그 기자는 iOS 18 개발이 베타7 출시와 함께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 역시 올해 행사가 예년보다 일주일 일찍 열릴 수 있음을 암시한다고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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