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사진ㅣ스타투데이DB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가스라이팅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배우 서예지가 사생활 논란 후 2년 만에 공식석상에 나선다.
20일 소속사 써브라임에 따르면 서예지는 오는 23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 백화점에서 진행되는 화장품 브랜드 포토 세션에 참석한다.
2013년 tvN 드라마 ‘감자별 2013QR3’로 데뷔한 서예지는 ‘구해줘’,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으로 스타덤에 올랐으나 2020년 7월 전 남자친구인 배우 김정현 가스라이팅 논란에 휩싸이며 연예가를 떠들썩하게 했다. 이후 학교 폭력, 학력 위조, 갑질 논란 등이 잇따라 불거지며 데뷔 이후 최대 위기를 맞았다.
그 여파로 모델로 활동하던 여러 광고에서 퇴출됐으며 연예활동 역시 전면 중단했다.
한동안 칩거하다 논란 1년 만인 2022년 tvN 드라마 ‘이브’로 복귀했으나 작품 외 활동은 하지 않았다.
지난 6월 송강호, 혜리 소속사인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 활동 재개를 알렸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