팻 라이더 미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북한의 입장에 대한 논평 질문에 이같이 답하며 "아시다시피 이런 훈련은 본질적으로 방어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러한 훈련 연습이 "오랜 기간 동안 진행되어 왔다"면서 "이는 (한미) 군대가 상호 운용성을 위해 협력하고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작전을 수행하는 방법을 배우는 기회"라고 답했다.
한미 군 당국은 지난 19일부터 유사시 한반도 방어를 하기 위한 UFS 연습을 시작했다. 오는 29일까지 열흘 동안 실시된다.
이에 북한은 지난 18일 외무성 미국연구소 공보문을 통해 "침략전쟁 연습"이라고 비난한 바 있다.
미국 워싱턴DC 소재의 펜타곤(Pentagon·미 국방부 건물). [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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