팻 라이더 국방부 대변인은 현지 시간 20일 브리핑에서 UFS가 침략전쟁 연습이라는 북한의 주장은 명백한 거짓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라이더 대변인은 UFS가 오랜 기간 지속되어 왔으며, 미군이 상호 운용성에 대해 협력하고 서로 다른 환경에서의 운용 방법을 배울 기회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19일부터 시작된 UFS는 유사시 한반도 방어를 위한 것으로 오는 29일까지 지휘소연습(CPX)과 함께 부대별 야외기동훈련(FTX)이 진행됩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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