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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이슈 원숭이두창 전세계 확산

[지구촌 오늘] 원숭이두창 진원지 민주콩고, 570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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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변종 엠폭스의 진원지인 민주콩고에서 올해 엠폭스(MPOX·원숭이두창)로 인해 570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한 보건요원이 19일 민주콩고 동부 무기니의 엠폭스 진료센터를 지나가고 있다. 아프리카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지난 13일 엠폭스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고, 세계보건기구도 14일에 엠폭스에 대한 비상사태를 다시 선포했다. 무기니=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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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미국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민주당 대선 후보를 확정하기 위한 전당대회(DNS)가 미 일리노이주 시카고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19일 막을 올렸다. 이날 민주당 대선 후보 자리에서 전격 사퇴한 조 바이든 대통령이 지지자들에게 사실상 마지막 인사를 전하며 자신의 뒤를 이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손을 들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시카고=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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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본토를 향해 공격을 가하며 진격을 하고 있는 가운데, 19일 아제르바이잔을 국빈 방문 중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일함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과 함께 차량을 타고 바쿠 시내를 이동하고 있다. 바쿠=타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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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본토 쿠르스크를 둘러싸고 2주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19일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주 포크롭스크에서 열차에 탑승한 한 여성이 아이를 안고 피란길에 나서고 있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러시아군이 미로그라드를 향해 진격함에 따라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포크롭스크=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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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콜카타의 국립 RG카르 의과대학에서 발생한 여성 수련의 성폭행 살해 사건에 대한 항의 시위와 연대 의료 파업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9일 한 시민이 문 닫은 콜카타의 RG카르 의과의과대학병원 앞을 지나가고 있다. 콜카타=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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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아이티 포르토프랭스에서 시위 중이던 시민들이 경찰이 쏜 최루탄을 피해 달아나고 있다. 시위대는 개리 코닐 총리와 경찰이 갱단의 폭력으로부터 치안을 회복할 것을 촉구했다. 포르토프랭스=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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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칸반도 세르비아의 발레보에서 19일 글로벌 광산업체 리오틴토의 리튬 광산 개발 반대 시위가 열리고 있다. 세르비아 정부는 환경오염으로 중단됐던 유럽 최대 규모의 리튬 광산 개발 프로젝트를 재개해 글로벌 광산기업 리오틴토에 광산 개발 허가를 재승인한 바 있다. 발레보=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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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세네갈에서 보트를 타고 온 이민자 85명이 아프리카 서북부 대서양의 스페인령 카나리아 제도 엘이에로섬의 한 항구에 도착해 기뻐하고 있다. 유럽으로 향하는 주요 관문 중 한 곳인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는 지리적인 근접성으로 인해 올해 유입된 불법 난민이 전년 동기 대비 126% 증가했다. 엘이에로=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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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동물원에서 연례 신체검사가 열린 19일 사육사가 낙타의 체중을 측정하고 있다. 동물원 측은 키다리 기린부터 가장 작은 곤충까지 동물원에 있는 모든 동물의 신체 특성을 기록한다고 밝혔다. 런던=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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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19일 배고픈 귀신들의 축제인 '헝그리 고스트 페스티벌(아귀축제)'이 열려 말레이시아 중국인들이 거대한 귀신의 수호신상 앞에서 기도를 하고 있다. 음력 7월에 열리는 아귀축제에서는 저승문이 열리며 나온 영혼들을 달래기 위해 음식을 바치거나 가짜 돈을 태운다. 쿠알라룸푸르=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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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프랑스 파리의 조명을 밝힌 에펠탑 너머로 슈퍼 블루문이 떠있다. 파리=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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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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