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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신예 배우 이보영이 중식 마라 브랜드 단편영화 '라쿵푸(가제)'의 주인공으로 활약한다.
각종 광고에서 활약하며 각광받고 있는 이보영이 배우로 본격적인 행보를 펼친다.
이보영이 출연하는 단편 영화 '라풍쿠'는 중식 마라 전문점 '라쿵푸'가 처음으로 기획, 제작하는 작품이다.
2017년 여름 고등학교 한·중 교류 프로그램에 얼떨결에 선발된 숙맥 윤이 프로그램 참여 과정에서 일면식 없던 동급생 교를 짝사랑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약 30분 분량의 로맨스 드라마다.
마라탕에 생소한 M세대에게는 친숙한 호감을, 마라탕을 즐기는 Z세대에게는 색다른 콘텐츠를 제공해 오감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보영은 여자 주인공 교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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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어머니 밑에서 자란 교는 어느 날, 자신이 화교 3세라는 사실을 전해 듣고 생전 자신에게 중국어를 가르치던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과 잃어버린 자신을 찾고자 한·중 교류 프로그램에 지원하는 인물이다.
안정적인 연기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낼 이보영의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2018년 멜로망스 '동화'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한 이보영은 깨끗하고 단정한 이미지로 광고계에서 주목 받으며 활약해왔다.
최근에는 다양한 뷰티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며 사랑받고 있으며 오션프롬더블루 '연애', '셜록', 'Flying to the moon'을 비롯해 전상근 '사랑은 지날수록 선명하게 남아', 장범준 '그대 떠난 뒤', 샘김 'When You Fall', 위수 '있잖아' 등 다양한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연기 경력을 쌓기도 했다.
한편 '라쿵푸'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열린 제74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서 광고 버전으로 최초 공개됐다.
사진 = 샛별당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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