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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다자녀 가구 전기차 구매 보조금이 크게 확대된다. 정부와 국민의힘은 20일 국회에서 2025년도 예산안 관련 당정협의회를 열고 예산안 편성 계획과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당정은 다자녀 가구에 대해 전기차 구매 보조금을 최대 2배(600만원)로 확대하고 K패스 교통카드 할인율도 최대 50%(3자녀)까지 늘리는 등 사회적 혜택을 확충한다고 밝혔다.
또 전기차 화재예방충전기 보급을 9만대까지 확대하고 무인파괴방수차, 전기차 화재 진압장비 등을 추가 도입하는 예산도 반영하기로 했다.
LG전자 100kW 급속충전기 [사진: LG전자]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다자녀 가구 전기차 구매 보조금이 크게 확대된다. 정부와 국민의힘은 20일 국회에서 2025년도 예산안 관련 당정협의회를 열고 예산안 편성 계획과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당정은 다자녀 가구에 대해 전기차 구매 보조금을 최대 2배(600만원)로 확대하고 K패스 교통카드 할인율도 최대 50%(3자녀)까지 늘리는 등 사회적 혜택을 확충한다고 밝혔다.
또 전기차 화재예방충전기 보급을 9만대까지 확대하고 무인파괴방수차, 전기차 화재 진압장비 등을 추가 도입하는 예산도 반영하기로 했다.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 활성화 차원에서 내년 온누리 상품권 발행도 늘리기로 했다. 역대 최대 규모인 5조5000억원을 발행하고, 가맹 제한 업종은 현행 40종에서 28종으로 줄일 전망이다.
이외에도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을 확대하고 의과대학 내 필수의료분야 국립대 교수는 3년 간 1000명 증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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