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률형 아이템 자율규제를 통시적으로 정리한 백서가 출간됐다.
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의장 황성기, GSOK)는 세 번째 GSOK 정책백서인 '확률형 아이템 자율규제- 그 절반의 성공의 역사'를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백서는 비즈니스 모델로 활용되고 있는 확률형 아이템의 자율규제 역사를 설명한다. 자율규제가 시행된 2008년부터 정부규제로 자율규제가 마무리 된 지난 3월까지의 모든 과정을 조명하고, 그간의 성과와 한계를 정리했다.
황성기 의장은 "확률형 아이템 자율규제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보는 동시에, 자율규제의 가능성과 개선점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기구는 앞으로도 게임산업의 건전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자율규제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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