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A시리즈에서 시행한 ‘서클 투 서치’ 기능. 사진=삼성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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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클 투 서치’는 스마트폰으로 사진이나 영상 등을 보다 궁금한 게 생기면 손가락으로 그 부분에 원을 그리거나 터치 형식으로 지목하면 된다. 바로 해당 대상에 대한 설명은 물론 홈페지를 검색해 보여준다. 정보 검색을 위해 별도 앱을 켜거나 해당 화면을 이탈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이번 업데이트는 갤럭시 A35 5G, 갤럭시 A34 5G, 갤럭시 퀀텀4, 갤럭시 탭 S9 FE 및 S9 FE+ 모델을 포함한다.
사용자는 화면에서 동그라미를 그리기만 하면 검색 결과를 쉽게 얻을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 기능을 통해 혁신적인 모바일 AI 경험을 확대하며, 올해까지 2억 대 이상의 갤럭시 제품에 ‘갤럭시 AI’를 적용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MX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은 “모바일 AI 혁신을 통해 더 많은 사용자들에게 향상된 검색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클 투 서치’는 구글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개발되었으며, 갤럭시의 개방성 철학을 기반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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