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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투석' 지쳤나…'♥이수근' 아내 박지연, 나홀로 제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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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투석' 지쳤나…'♥이수근' 아내 박지연, 나홀로 제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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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박지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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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박지연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지금 온전히 저를 돌보는 중이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박지연은 제주도 애월읍의 카페와 음식점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남편 이수근과 함께가 아닌 혼자만의 여행이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박지연은 12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2008년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지연은 2011년 둘째를 임신했을 당시 임신중독증으로 신장에 무리가 와 신장 이식 수술을 받은 바 있으며, 이식받은 신장마저 망가져 현재까지 투석 치료 중이다.

박지연은 이같은 투병 생활을 수년간 하면서 사업과 집안일을 병행하고 있다. 평소 남편 이수근을 위한 내조에도 힘쓰고 있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사진=박지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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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