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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디즈니+ '폭군'(감독 박훈정)이 아시아 구독자들을 사로잡았다.
'폭군'은 지난 14일 공개됐다. 플릭스패트롤 집계(18일 자) 기준 한국 콘텐츠 종합 1위에 올랐다. 2위(15일 자)로 출발했으나 3일 연속 정상을 지켰다.
특히 아시아 지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 외에도 홍콩 1위를 차지했다. 또 싱가포르 및 대만 2위, 일본 5위 등 5개국 톱 5에 이름을 올렸다.
박 감독의 전작도 재조명됐다. '마녀 파트2'가 같은 날 한국 '톱 무비' 부문 1위를 찍은 것. '폭군'이 해당 작품과 세계관을 공유한 데에 따른 결과다.
'폭군'은 추격 액션 스릴러 장르다. '폭군 프로그램' 마지막 샘플이 배달사고로 사라진다. 이를 차지하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이 쫓고 쫓기는 이야기다.
연기 시너지가 볼거리다. 차승원은 청소부 임상 역이다. 김선호가 요원 최국장으로 분했다. 김강우는 추격자 폴, 조윤수가 기술자 자경으로 변신했다.
한편 '폭군'은 총 4부작이다. 디즈니+에서 시청할 수 있다.
<사진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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