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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18일(한국시간) "로 셀소는 이적 시장이 닫히기 전에 토트넘을 떠나고 싶어 한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올리버 스킵이 레스터시티로 떠난 가운데 몇몇 선수들이 토트넘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그중 한 명이 바로 로 셀소다"라고 덧붙였다.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아스톤 빌라와 레알 베티스가 관심을 갖고 있다. 그러나 더 많은 구단이 영입을 원할 수 있다"라며 "두 구단이 영입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모든 상황이 열려있다. 깜짝 놀랄 만한 일들이 일어날 수 있다. 로 셀소는 토트넘을 떠나고 싶어 한다. 그의 계획은 분명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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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로 셀소와 함께하길 원했다. 프리시즌부터 그의 플레이를 마음에 들어 했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확실한 기회를 얻지 못했다. 제임스 매디슨이 부상으로 빠졌을 때 출전 기회가 늘어났다. 그러나 그가 복귀한 이후 다시 벤치로 내려갔다. 로 셀소는 지난 시즌 총 24경기서 2골 2도움을 기록했다. 프리미어리그 22경기 중 선발 출전은 단 4경기뿐이었다.
로 셀소의 이적 가능성이 높다. 프리미어리그뿐만 아니라 라리가로도 연결되고 있다. 아스톤 빌라는 올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나선다. 두꺼운 선수단과 함께 많은 경기에 나설 준비가 되어야 한다.
레알 베티스는 그가 지난 2018-19시즌에 뛰었던 구단이다. 지난 시즌 라리가 7위를 기록했다. 라리가 경험이 많은 만큼 이적 이후 적응에는 큰 문제가 없을 전망이다.
로 셀소의 계약은 2025년 여름에 끝난다. 토트넘도 이적료 회수를 위해 그를 떠나보낼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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