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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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영화 ‘에이리언: 로물루스’가 주말 극장가 정상을 밟았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지난 주말(16~18일) 44만122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주째 정상을 달리던 ‘파일럿’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위 ‘파일럿’은 같은 기간 38만4164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388만6383명을 기록, 4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어서 3위 ‘행복의 나라’, 4위 ‘트위스터스’가 차지했다.
어린이 관객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는 ‘사랑의 하츄핑’은 같은 기간 12만5369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67만1255명을 모았다.
극장가 복병은 임영웅이다. 임영웅의 서울월드컵경기장 콘서트 실황을 스크린에 옮긴 ‘임영웅 |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예매 관객수 8만5578명으로 예매율 1위에 올랐다. 한풀 기세가 꺾인 여름 극장가를 임영웅이 접수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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