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뭉쳐야 찬다 3' 방송화면 캡처 |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임영웅의 리벤지 매치가 시작됐다.
18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시즌3’에서는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출연했다.
JTBC '뭉쳐야 찬다 3' 방송화면 캡처 |
탐색전을 끝낸 어쩌다뉴벤져스와 리턴즈FC의 11 대 11 경기가 시작됐다. 리턴즈FC의 구단주 임영웅은 4년 만에 얻은 설욕의 기회에 “속이 부글부글 끓는다. 진짜 지면 구단주에서 내려와야 하지 않나. 그 정도 각오로 오늘은 반드시 이겨야겠다. 지금부턴 진심이다”라고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김성주는 “여기는 용인미르스타디움이다. 조축계 최강을 가리는 두 팀의 대결, 오늘 스페셜 매치로 함께 한다”라고 경기의 시작을 알렸다. 김용만은 “빅게임이다, 빅게임”이라며 흥분했고, 김성주 역시 “조축계 가장 유명한 두 팀이라고 할 수 있다”라고 기대를 드러냈다.
김성주는 “특별히 상대인 리턴즈FC는 가수 임영웅 구단주가 이끌고 있다. 오늘 경기는 KA리그에서 리터즈FC가 뛰고 있기 때문에 그쪽 룰을 따른다. 전반, 중반, 후반 3쿼터 3분씩 경기를 뛴다”라고 룰을 설명했다.
“어쩌다뉴벤져스는 부담이 될 수 있다”라는 우려에 조원희는 “실점도 많이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공수의 밸런스가 아주 좋은 상황이다”라고 어쩌다뉴벤져스의 좋은 경기력을 언급했다.
조축계의 최강 두 팀의 실전 경기는 다음주에 계속해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뭉쳐야 찬다 시즌3’는 뭉쳐야 찬다 재창단 프로젝트 ‘드래프트 47’을 통해 새롭게 출범한 신생팀 어쩌다뉴벤져스가 ‘조축 TOP100 정복’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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