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뭉쳐야 찬다 3' 방송화면 캡처 |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곽범이 모친의 남다른 임영웅 사랑을 전했다.
18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시즌3’에서는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출연했다.
임영웅은 벌써 ‘뭉찬’ 세 번째 출연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용만은 “최다 출연자다. 우리하고 이 정도면 한 식구 아니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JTBC '뭉쳐야 찬다 3' 방송화면 캡처 |
김성주는 어쩌다뉴벤져스와 리턴즈FC의 대결을 앞두고 “기사를 통해서 많이 보도가 됐다. 멤버들도 대결을 고대했다고 들었다”라며 곽범에게 질문을 던졌다.
곽범은 “아침에 엘리베이터에서 인사를 드렸다. 광고판에 임영웅 씨가”라면서 ‘건강하고 행복하게’라는 광고 카피를 따라 해 웃음을 자아냈다.
곽범은 “어머니께서 절대 임영웅 씨와 부딪히는 일이 없으면 좋겠다고 하셨다”라고 전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뭉쳐야 찬다 시즌3’는 뭉쳐야 찬다 재창단 프로젝트 ‘드래프트 47’을 통해 새롭게 출범한 신생팀 어쩌다뉴벤져스가 ‘조축 TOP100 정복’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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