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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자막뉴스] "배드민턴 못할까 무섭지만"...안세영 '추가 폭로'에 협회가 낸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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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소녀'로 불린 안세영은 중학교 3학년이던 지난 2017년, 역대 최연소로 태극마크를 달았습니다.

발랄한 춤 세리머니는 온라인을 달궜고, 말끝마다 언니를 찾던 앳된 모습도 풋풋했습니다.

[안세영 / 배드민턴 국가대표·단식 세계 1위 (지난 2018년) : 언니들이랑 놀다 보면 요즘 유행하는 거 따라 한다고 하니까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 같아요. 겸손이 최고니까, 겸손하고 열심히 하는 선수가 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