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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나도 쏴볼까' 사격 매력에 풍덩…올림픽 보고 사격장 찾는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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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파리 올림픽 이후 사격장 찾는 분들이 늘었습니다.

김예지 선수처럼 멋진 포즈로 즐기는 시민들을 배승주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3개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둔 사격.

세계 신기록을 세운 순간에도 표정 없이 무심하게 총을 만진 김예지 선수의 모습엔 전 세계가 주목했습니다.

아빠와 함께 사격장을 찾은 두 딸.

권총을 양손에 쥐고 한발 한발 신중하게 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