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손숙의 외손녀로 잘 알려진 하예린이 넷플릭스 ‘브리저튼’의 새 시즌에 출연한다.
16일(현지시각) 버라이어티 등 미국 현지 매체들은 하예린이 ‘브리저튼’ 시즌4 소피 베켓 역으로 캐스팅 됐다고 보도했다.
‘브리저튼’은 줄리아 퀸의 소설 ‘브리저튼’을 원작으로 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19세기 초 영국 귀족 브리저튼 가문의 8남매의 이야기를 담는다. 2020년 시즌1을 시작으로 2022년 시즌2, 2024년 시즌3이 공개됐다.
시즌4에서는 브리저튼 가문의 차남 베네딕트 브리저튼의 이야기를 다룰 예정. 하예린은 베네딕트의 연인이 되는 소피 베켓으로 출연한다.
‘브리저튼 시즌4’는 8부작으로 2026년 공개된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